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의 공식 테마곡.[* 신인 선수들의 등장 음악으로도 사용되었다.] 지금은 없어진 [[일본]]의 전설적인 여자 [[프로레슬링]] 단체. 줄여서 '''전녀(全女)'''라고도 부른다. 영어로는 AJW로 표기한다. 1968년 6월 4일에 도쿄 시나가와 공회당에서 정식으로 출범했다. 텔레비전 중계는 [[후지 TV]]와 FIGHTING TV 사무라이에서 맡았으며, 2005년 4월 17일 고라쿠엔 홀에서 마지막 흥행을 개최하고 해산했다. '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협회'[* 60년대 일본에서 여자 프로레슬러들을 관리하던 협회. 단체라고 분류하긴 애매하다.] 경영진과 마찰로 인해를 협회에서 퇴사한 마츠나가 타카시(松永高司)와 그를 따르던 선수들에 의해 설립되었고, 초대 회장으로는 대일본 잇세이회 소속의 이치마네 히가시이치(万年東一)가 취임했다. 출범 초기에는 폭력조직과 관련이 있다는 [[흑색선전]] 때문에 흥행을 위한 시설 차용에 어려움을 겪었고, 때문에 야외에 링을 설치하고 지방 순회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. 다행스럽게도 당시 스포츠 신문사인 '데일리 스포츠'[* [[한신 타이거즈]]의 사실상의 '''당기관지'''로 유명하다.]는 전녀를 지원해주었고, 이는 곧 폭력조직과는 관계가 없다는 일종의 신원 보증이 되었다. 이후 1990년대까지 전녀의 주요 흥행에는 ~~심지어 주관하는 방송사가 다르다고 할지라도~~데일리 스포츠의 기자가 해설자로 파견되었다.~~오오 은혜갚은 전녀~~ 또한 전녀 출범 당시 데일리 스포츠의 편집 국장을 지냈던 우에다 신지(植田信治)는 훗날 전녀의 챔피언쉽 타이틀 운영 기관인 '전일본 여자 프로레슬링 협회'의 커미셔너로 취임했다. 흥행은 대도시의 대회장, 지방의 현립 체육관이나 시민 회관, 대형 마트의 주차장(...) 등 다양한 장소에서 열렸으며, 최전성기에는 '''연간 300회'''가 넘는 흥행을 치르기도 했다. 이는 일본의 모든 프로레슬링 단체를 통틀어 최다 흥행 기록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